`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며 차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는 지난 방송보다 1.9% 상승한 8.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에선 한인상(이준)이 서봄(고아성)과의 결혼을 결심하고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3.2%, KBS2 `블러드`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