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넘버원 커뮤니티 헝그리앱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된 1차 ‘헝그리앱 게임서포터즈’의 최종 랭킹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서포터즈는 총 31명으로 최우수자 3명에게는 150만원이 지급되는 등, 순위에 따라 50만원, 100만원, 150만원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결과 발표 공지를 본 헝그리앱 회원들은 ‘상금 부럽다.’ ‘내 월급보다 많네, 나도 다 집어치우고 이거나 할까?’, ‘글 쓰고 댓글 달고 150만원 받아가네.’, ‘계좌로 들어가나요, 돈 다발로 주나요?’ 등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소위 ‘게임광’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은 시점에서 자신이 잘하는 게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단순히 글을 쓰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꿀알바’라는 소문이 나면서 많은 게이머들이 헝그리앱으로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헝그리앱에서는 2차 헝그리앱 게임서포터즈 선정을 완료하고, 1차의 6천만원을 훨씬 능가하는 총 상금 규모로 2차 서포터즈들이 활동 중이며, 조만간 3차 서포터즈 모집 공지가 있을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클래시오브클랜’,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영웅’, ‘몬스터길들이기’, ‘블레이드’, ‘쿠키런’, ‘영웅의군단’, ‘도탑전기’, ‘뮤오리진’, ‘서머너즈워’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 및 ‘리그 오브 레전드(롤)’, ‘피파 온라인3’,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월드오브탱크’, ‘히어로즈오브더스톰’ 등 PC 온라인게임 게시판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른 유저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한편, 헝그리앱은 추후 이용자 랭킹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게시글, 공략, 리뷰 등 헝그리앱 사이트 내 다양한 활동사항을 체크해 랭킹을 선정하고 1등 1명에게는 1천만원, 2등 900만원, 3등 800만원, 4등 700만원, 5등 600만원 등 총 100등까지 차등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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