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품에 전기매트
요즘 가정에서 전기매트 하나쯤은 찾아볼 수 있다. 빠르고 쉽게 온도를 올릴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자파가 발생한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왔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에는 온수매트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 역시 물을 데우는 본체에서 전자파를 방출된다는 사실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보도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전자파 걱정 없는 발열매트가 나와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바로 엄마품에(www.eommapume.com)의 DC24v 직렬면상 발열매트다.
기존의 전기매트는 천 아래 열선이 지나가는 형태지만 엄마품에 DC24v 발열매트는 직열면상 발열체를사용한다. 폴리에스테르 섬유직물공법을 이용한 촘촘한 발열체 처리로 매트 전체에 열이 골고루 전달되며, 화재사고 발생 위험이 적다.
특히 24v 전기를 사용하므로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그만큼 전기료부담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직류전압이므로 전류의 흐름이 한 방향이라서 파장이 없고, 시간이 지나도 전류가 일정하므로 감전사고 위험이 없다.
여기에 전자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차폐원단을 사용, 또 한 번 전자파를 차단했으며 일반 전기 매트와는 달리 원적외선 복사열을 발산한다. 기존 전기매트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기능도 그대로 옮겼다. 좌우 온도 분리난방이 가능하며, 최대 10시간 시간 타이머가 탑재돼 장시간 작동으로 인한 화재나 과열을 방지할 수 있다.
엄마품에 관계자는 “엄마품에 발열매트는 원적외선을 방출하므로 자고 나면 기초체온이 올라가 몸이 건강하고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국내 특허 기술로 완성된 면상발열 섬유로 온돌의 발열 원리를 담은 신개념 발열매트를 통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 afo10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