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이재훈
3일 오전 한 매체사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태임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다에서 수영과 더불어 해녀가 되는 과외를 받고 있다. 최근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말에 갑자기 이태임이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냈다고 들었다. 특별히 흥분할 상황이 아니었는데 갑작스러운 이태임의 행동에 다들 놀랐고 촬영까지 중단된 것으로 안다"고 이태임의 하차 배경을 설명했다.
매체는 "그러나 이와 관련해 제작진과 이태임은 지난 2일 입을 맞춰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한다`고 둘러댔다"며 "당시 함께 녹화를 한 이재훈, 예원 측은 `문제가 있었건 건 맞지만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말을 하기가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1월 쿨의 이재훈과 새 커플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합류, 제주도의 `해남 해녀`로 수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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