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가족사진 '눈길'…결혼사진에 엄마 닮아 예쁜 두 아들의 모습까지

배우 박주미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합류하며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가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주미는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자신의 남편, 자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결혼 후 공백기를 가졌던 것과 관련하여 "일보다 아이가 훨씬 더 소중했다. 성격상 두 가지를 동시에 못 한다. 세상에 공짜로 얻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일을 안 하는 동안 동료들은 결혼을 안 하는 대신 일로서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적으로 성공하지 못 했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기에 후회는 없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배우 박주미는 결혼과 출산으로 인한 9년여 간의 공백기 후 2011년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로 연예계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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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