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키스
지난 2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 3회에서 한인상(이준 분)이 탈출을 감행했다.
이날 한인상의 부모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는 한인상이 서봄(고아성)을 만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인상은 봄과 아기를 보고 싶은 마음에 집사의 도움을 받아 탈출을 감행했다.
두 사람은 가사도우미와 집사의 도움으로 극적 재회를 할 수 있었다.
한인상과 서봄은 서로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고, 한동안 바라보다 진한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오늘(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풍문으로 들었소` 3회는 시청률 6.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