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에라오브 히어로즈(Era Of Heroes, 이하 EOH)’에서 정식 발매에 앞서 체험판을 출시했다.
네오싸이언의 신작 모바일 게임 ‘EOH’는 육성, 수집의 재미를 기본 요소로 성장 시스템 및 퍼즐 방식을 결합하였으며, 고퀄리티의 전투시스템으로 무장한 퍼즐 액션 RPG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편리한 퍼즐 방식을 가진 ‘EOH’는 강화, 합성을 통한 육성과 진화로 나만의 맞춤형 캐릭터를 육성 시스템과 다양한 스킬을 이용하여 전략성을 극대화 시킨 점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이다.
현재 진행 중인 ‘EOH’의 체험판은 정식 출시 전 미리 하나의 스테이지를 즐겨보고 자신의 결과를 다른 게이머와 비교하며 랭킹을 겨룰 수 있는 미니게임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캠코더 기능을 통해 현재 나의 플레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고 친구들에게 SNS(소셜 네트워크)로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OH’를 즐겨본 게이머들은 ‘일반적인 카드 배틀과 달리 빠른 배열과 조합을 이용한다는 점이 신선하다’, ‘조작이 쉬워서 여자들이 하기에도 좋은 것 같다’는 등의 ‘EOH’만의 독특한 게임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과 함께 하루 빨리 정식 출시를 기다린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오싸이언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이사는 “일반적인 퍼즐과 달리 배열과 조합이라는 재미요소를 가미한 것이 좋은 평을 얻은 것 같다”며 “퍼즐앤드래곤 등을 서비스 하며 쌓은 퍼즐게임의 노하우를 정식 출시 하게 될 에라오브 히어로즈를 통해서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바일 전문 커뮤니티 ‘헝그리앱’에서는 ‘에라오브 히어로즈’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유저들이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공략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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