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유모차 '엘레니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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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리미엄 유모차 전문브랜드 엘레니어(http://www.elenire.com)가 10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유모차)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나와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엘레니어는 ‘가성비 좋은 유모차’로 많은 주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엘레니어의 유모차는 5점식 안전벨트, 조절 가능한 발받침, 부드러운 핸들링, 넓은 수납공간 등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3단 조절이 가능한 캐노피로 90% 이상의 직사광선을 차단해 안락함의 클래스를 높이고, 엄마의 품과 같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고급 소재 이너시트를 사용한다. 또한,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되는 등받이는 어느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도 엘레니어는 유모차 액세서리의 일종인 유모차 라이더 ‘키즈슬레드‘를 개발해 다자녀를 둔 가정도 손쉽게 외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엘레니어 관계자는 "내 아이를 위한 제품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며 "이번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수상을 한 만큼 앞으로도 유아와 부모의 편의를 생각한 유모차를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58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42개 부문, 430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7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