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년차에 접어든 실내수영복 쇼핑몰 ‘가나수영복’이 재활치료 등으로 실내수영장을 찾는 장애인을 위해 ‘온누리 등급’을 신설하는 등 수영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가나수영복은 최근 ‘온누리 등급’을 신설, 수영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온누리를 누리자는 의미로 장애인을 위한 혜택을 만들었다.
온누리 혜택은 장애인의 건강되찾기와 문화체육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만든 새로운 고객 등급으로 가나수영복에서 제품 구매시 10% 할인과 기존 VIP등급과 동일한 혜택인 무료 반품·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2013년 경남장애인 선수단을 찾아 50만원 상당의 수경세트와 수영가방 20세트, 습식타올 20세트 등 유명 메이커 수영용품을 지원하고, 자체 행사를 열어 114명의 응원댓글과 함께 적립금 22만8000원을 전달했다.
이 같은 선행으로 고객들은 ‘대한민국 수영인들의 든든한 버팀목’, ‘1등이라서 믿을 수 있는 쇼핑몰’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주기도 했다.
가나수영복 관계자는 “수영은 몸에 부담이 적고 계절·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활성화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관절이 약한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까지도 부담없이 할 수 있고 재활치료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가나수영복은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나수영복은 최근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됐다. 온누리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wim.co.kr) 게시판, 카카오톡, 전화 등으로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