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옐로스토리’, 소상공인 위한 ‘2015 의기양양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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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온라인분야를 바탕으로 광고업계는 성황리에 발전을 거듭했고 많은 광고대행사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그러면서 지역을 기반으로 한 맛집, 병원관련분야 그리고 숙박업소등 다양한 지역기반 카테고리의 온라인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지난 5일 옐로모바일의 자회사인 옐로디지털마케팅 소속에서 분할법인을 설립한 ‘옐로스토리’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5 의기양양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자사의 블로그마케팅 서비스인 위드블로그 서비스를 2014년 10월 이후 신규사업자 등록을 한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3월 말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3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였으며 접수를 한 소상공인 광고주들은 50만원 상당의 블로그마케팅 서비스 1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발송 가능한 제품을 다루는 업체만 가능하며,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신규사업자가 아니어도 프로모션 신청 시 상담 후 일부 할인 후 진행 가능하다.

의기양양 프로젝트는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위드블로그 홈페이지(www.withblog.net) 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옐로모바일은 “많은 업체들이 광고비를 언제 어떻게 지출해야 할지에 대한 계획조차 없이 운영되고 있다”며 “온라인마케팅은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아야 하는 작업인 만큼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하다가는 광고비를 적잖이 투입하고도 기대했던 효과를 거두지 못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각 기업의 전문성을 더 강화하고 자생력을 확보해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 대응할 것”이라고 마케팅의 방식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