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포브’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신제품과 이벤트로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포브는 베이비페어에서 신제품인 아기띠와 힙시트, 기저귀가방, 컵홀더(핸드폰거치대 겸용), 포브 양말, 네온큐브(보온보냉파우치), 윈드스토퍼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할인 프로모션과 사은품·경품 증정 이벤트도 인기를 올리는데 한몫했다. 포브 부스는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로 행사 기간 내내 많은 인파가 북적거렸다.
포브 관계자는 “베페에서 선보인 신제품과 파격적인 할인 행사 등으로 엄마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가 더 편안하고 안심하며 쓸 수 있는 유아 외출용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 27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등 관련 국·내외 140여개 업체와 350여개 브랜드가 참가, 행사 기간 동안 10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