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다운로드 무료랜덤 채팅 앱 ‘심톡’, “얼짱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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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까지, 상품권 증정 실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출시 2년 만에 국내 다운로드 300만 건 이상을 기록한 ‘심톡(Simtalk)’의 개발사인 플리모(대표 소미혜)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주간 ‘제 6회 심톡 얼짱 콘테스트’ 이벤트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진정한 얼짱을 찾습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번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3주간 열린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1등 1명에 문화상품권(온라인) 20만원, 2등 2명에게 문화상품권(온라인) 5만원, 3등 5명에 문화상품권(온라인) 2만원, 4등 10명에게 문화상품권(온라인) 5천원, 5등 20명에게 문화상품권(온라인) 1천원 등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3월 4일 ‘심톡’ 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심톡 얼짱 콘테스트’에 참여하려면 ‘심톡’ 앱을 모바일에서 실행한 뒤 메인 페이지의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얼짱 콘테스트’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이후 이벤트 정보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사진과 간략한 문자 메시지를 입력한 뒤 다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완료된다. 이렇게 게재된 사진과 문자 메시지는 다른 ‘심톡’ 회원들에게 공개된다. 회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좋아요’ 추천을 받은 회원이 1등이 된다.

지역별 무료 랜덤채팅 방식의 모바일 앱 ‘심톡’은 지난 2013년 2월 출시된 이래 2년 만에 국내 다운로드 300만 건을 넘어섰다. ‘심톡’은 모르는 사람과도 채팅이 가능한 스마트폰 앱으로 17세 이상만 이용 가능하다.

‘심톡’은 카카오톡과 달리 주소록이 따로 필요 없다. ‘심톡’을 공유하고 있는 누구와도 채팅이 가능한 랜덤 방식이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 가까운 곳에 있는 ‘심톡’ 회원을 찾아내 상대방에게 쪽지를 보내 대화를 신청하거나 상대방의 상세한 프로필, 게시글, 게시 사진 등도 볼 수 있으며 댓글도 달 수 있다. 유무선 연동 서비스도 가능해 웹에서도 ‘심톡’ 이용이 가능하다.

플리모 김연식 이사는 “‘심톡’ 얼짱 콘테스트’에 빨리 참여할수록 그만큼 회원들에게 공개되는 기간이 길어지고 따라서 ‘좋아요’ 추천을 많이 받을 확률이 높아지는 만큼 서둘러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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