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포브’가 오는 12일 열리는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기능·디자인을 모두 갖춘 신상품을 대거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브는 코엑스 A홀 입구에 있는 E100번에 부스를 설치, 방문객들에게 100% 자체 개발·제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상품은 ▶아이 체형에 맞게 저절로 조정되는 신개념 아기띠 ‘도로시S’ ▶ 기존 힙시트와 달리 목받이, 턱받이, 앞커버(프론트커버) 탈부착 기능을 갖춘 ‘힙노스4S’ ▶수납을 수월하게 업그레이드한 기저귀 가방 ‘아델라 플러스’ ▶컵과 휴대폰 모두 거치할 수 있는 기능성 ‘유모차 컵홀더’ ▶오가닉 원단 75%를 사용한 유아용 ‘베이비 양말’ 등이다.
특히 출시 후 완판된 포브 ‘윈드스토퍼(바람막이)’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판매 요청을 수렴해 4가지 파스텔톤 색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고 14만원 상당의 포브 제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선착순)와 오전·오후 깜짝 진행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포브의 이례적인 제품 할인(최대 30%) 판매와 포브 유모자 구매 시 사은품(카시트 엘리, 레인커버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브 관계자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행사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포브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