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윤태준 "나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후계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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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윤태준 출처:/택시 방송 캡처

최정윤 남편 윤태준

최정윤 남편 윤태준이 화제를 모았다.

최정윤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편 윤태준이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임을 밝혔다.

최정윤은 "이른바 재벌 DC는 없다"며 "계열사 마트나 외식업체, 백화점 등에 가도 비용을 다 지불한다"고 말했다.

남편 윤태준이 그룹 후계자가 아니냐는 질문에 최정윤은 후계자가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최정윤은 "회사 마인드가 기존에 드라마에 나오던 그림과는 다르다"며 "남편은 그룹과 전혀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해 7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웨딩사진을 통해 남편을 공개한 바 있다. 최정윤은 최근 예능 `해피투게더3`과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남편 이야기를 한 가운데, 남편 윤태준씨의 이력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씨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98년 데뷔한 5인조 남성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돌 출신 답게 잘생긴 외모 또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정윤 남편 윤태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최정윤 남편, 다 갖췄네" "얼굴도 잘생겼다" "최정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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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