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선언한 천수정이 타이틀 곡 ‘뿅갔어’ 발매 이후 한달만에 새로운 리메이크 앨범 ‘왔다! 천수정’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완벽 변신한다. 리메이크 앨범 ‘왔다! 천수정’에는 신신애의 ‘세상은 요지경’, 현숙의 ‘좋아좋아’등이 수록되며 천수정만의 독특한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한다.
특히 새 앨범 자켓 사진의 천수정은 탑모델을 능가하는 우월한 몸매와 우아하고 관능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노출은 없지만 밀착된 블랙 의상에 숨길 수 없는 보디라인이 더욱 섹시하게 느껴진다.
소속사 쇼맨그루브 측은 “천수정의 매력을 어필하고 트로트를 진지하게 임한다는 의미로 재미있는 컨셉이 아닌 화보같은 자켓을 촬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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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