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사고, 절반 이상 가정에서, 매년 증가… 매트 등 유아안전용품 관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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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 넓은 장소 등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뛰어놀 공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집 안에서의 활동이 늘고 있다.

하지만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사고, 역시 늘고 있으며, 특히 가정 내 사고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부모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어린이 사고 장소 중 65%가 가정으로 조사됐으며 가정에서 활동을 하다 떨어지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35%로 가장 높은 사고 비율을 차지했다.

이 같은 사고를 방지하지 위해 유아안전용품 및 매트를 설치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매트는 대부분 아이들이 중심을 잡지 못해 넘어지거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유아나 미취학아동, 저학년 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필수라 할 수 있다.

㈜대산케미텍 자사브랜드인 베베앙(www.bebean.co.kr) 매트는 위생과 층간소음, 난방비 절감효과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송일국 삼둥이 매트 잘 알려져 주부들 사이에서는 인기다.

매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안전성에서 베베앙 매트는 타공체 PE(Polyethylene)를 이용해 충격에너지 분산효과를 지녔으며, 무독성인 EVA를 주원료로 친환경 인증과 KC마크·무독성 인증 등 모두 합격해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소재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스팀·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어 관리에 용이하며, 냉기를 차단해 온기를 유지, 난방비 절감에도 효과를 보인다.

이밖에도 뾰족한 모서리에 부닥치는 사고를 방지하는 모서리보호대와 문 틈에 무심코 손을 넣어 찧는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손끼임방지용품 등의 제품을 확인,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