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새배 땅콩회항
`1박2일` 정새배 기자가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KBS 보도국 기자들과 함께하는 ‘특종 1박 2일’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정새배 기자는 땅콩회황 사건의 중심에 있는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을 단독 인터뷰한 뒤 연이은 주변인들을 심층 인터뷰,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은 열혈 기자로 소개됐다.
이후 정새배 기자는 게임 중 선배 기자들에게 꼼짝도 못하는 모습이 비춰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민수 기자, 이재희 기자, 김도환 기자, 김빛이라 기자, 김나나 기자, 정새배 기자 등이 출연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땅콩회항 특종, 이 기자였구나" "대박" "입사 1년차에 이정도면 정말 대박인거 아닌가?“ ”선배들에게 꼼짝도 못하는 모습 너무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