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6’ 출신의 수산업밴드 버스터리드가 정식 데뷔 앨범 발매 전 강렬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정오 버스터리드는 공식SNS를 통해 수록곡 `스캔들`의 드럼 연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버스터리드는 "첫번째 EP앨범 수록곡 `스캔들` 선공개 전 특별한 연주 영상을 공개합니다" 라며 "형들이 뒤에서 뭘하든 꿋꿋이 드럼을 치는 막내 정상윤의 `스캔들` 드럼 버전입니다" 고 소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강렬하게 드럼을 치고 있는 정상윤을 중심으로 버스터리드 멤버들이 열정적으로 기타와 베이스 연주, 노래를 부르고 있는 영상이다.
특히 영상 속에는 정상윤의 드럼 사운드 외에 모든 소리가 제거되어 공개되면서 더욱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상윤은 ‘슈퍼스타K6’ 출연 당시에도 상의 탈의로 화제를 모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버스터리드는 오는 2월 10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수록곡 `스캔들`을 선공개 할 예정이다.
버스터리드의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앨범 기대된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음 티저는 또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