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이’의 완전판 ‘라스트 헬스보이’의 막이 오른 가운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선 ‘라스트 헬스보이’가 첫 선을 보였다.
‘헬스보이’의 시작은 이승윤이었다. 과거 이승윤은 ‘헬스보이’로 20kg의 감량을 이뤄낸데 이어 지난 2011년에는 ‘헬스걸’로 다시금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 ‘헬스걸’을 통해 권미진과 이희경은 각각 50kg과 30kg을 감량,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스트 헬스보이’에는 168kg의 김수영과 51kg의 이창호가 출연, 도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승윤 매직 기대한다" "과연 이번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