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멀티샵' 벨포트, 30일 명동 유네스코점 드디어 오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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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www.belport.co.kr)가 오는 30일, 서울 명동의 유네스코회관 1층에 직영 5호점 ‘명동 유네스코점’을 공식 개점한다.

또한 이날 오픈 기념 이벤트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명동 유네스코점은 명동의 화장품 브랜드 로드숍이 대거 몰려 있는 명동 유네스코길의 유네스코회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명동 유네스코점은 명동 뷰티 상권의 중심이자, 중국인 관광객 등 외국인 관광의 필수코스 지역에 자리 잡았으며, 1층 약 110m2 (약 33평) 규모로 운영된다.

또한 명동 유네스코 점에서는 해외 브랜드 약 40종과 국내 브랜드 11종 등 총 50여 개 브랜드, 약 1,00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인기 있는 한류스타들의 화장품 브랜드가 다수 입점한다.

이승기가 모델인 헝가리 온천수 화장품 ‘오모로비짜(Omorovicza)’, 김우빈이 모델인 이탈리아 자연주의 화장품 ‘보테가 베르데(Bottega Verde)’, 에일리가 모델인 스타일 메이크업 브랜드 ‘카고(Cargo)’ 등이 대표적인 입점 브랜드이며, 그 외에 제품력이 우수한 국내 강소 화장품인 ‘에이버리(Avery)’, ‘모뜨([mo]th)’ 등도 선보인다.

김기정 벨포트 홍보팀 상무는 “명동 유네스코길은 명동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히는 명동의 대표적인 화장품 상권으로, 이번 유네스코점 개점은 벨포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알림과 동시에 또 다른 도전으로 볼 수 있다”며, “벨포트는 수입 브랜드는 물론 국내의 우수한 브랜드들도 유통하고 있어 명동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벨포트식 K-뷰티를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벨포트는 오는 7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더 맑음’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더 맑음` 콘서트에는 입점 브랜드 모델 이승기, 에일리와 인기 가수 휘성, 장미여관 등이 출연한다.

현재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더 맑음’ 콘서트 티켓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배부처는 벨포트 명동 유네스코점을 비롯해, 서울 가로수길점, 부산 광복점, 청주 성안길점, 대구 동성로점,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누셀렉샵과 스타시티점 누셀렉샵, 벨포트 온라인 홈페이지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