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만남의 자리, 첫인상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특히 면접이나 소개팅 등에서 첫 인상은 더할나위 없이 중요하다.
면접 또는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방에게 신뢰와 호감을 줄 수 있는 주얼리 스타일링 법을 소개한다.
합격을 부르는‘면접 귀걸이`
비슷비슷한 면접 복장 사이에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첫인상을 만들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단정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어필 할 수 있는 주얼리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호감 가는 단정한 인상을 위해서는 흔들리는 드롭형 귀걸이 보다 귀에 붙는 스터드형 이어링이 좋다.
특히 스와로브스키에서 출시한 ‘안젤릭(Angelic)’ 이어링은 한쪽에는 크리스털 펄이, 반대쪽에는 크리스털이 자리잡아 정장의 컬러와 분위기에 따라서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성스러운 스커트 정장이라면 펄 부분을, 시크한 팬츠 정장이라면 크리스털 부분을 착용하며 의상에 통일성을 줄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애프터를 부르는‘소개팅 귀걸이’
사랑의 계절 봄, 다가오는 봄을 위해 소개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개팅 자리에서 첫 인상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상대방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반짝이는 이어링으로 얼굴에 빛을 더해보자.
스와로브스키 ‘어트랙트 자켓 (Attract Jackets)’ 이어링은 반짝이는 크리스털 아래 작은 크리스털들이 이어진 형태로 사랑스러움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이어링 제품이다.
또한 심플하게 하나의 크리스털로 착용하거나 아래의 작은 크리스털들을 모두 착용하는 두 가지 활용이 가능하다.
2 Way 이어링을 통해 지적인 이미지와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르게 어필해보자.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