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경향 주최 캠페인서 메인 후원사로 참여 / 고위험군 산모들의 건강출산 및 태아 유전적 결함 예방에 앞장서
바이오 전문기업 ㈜휴먼패스(대표 이승재)는 19일(월) 오전 11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 캠페인` 발대식에 참여, 고위험군 산모에게 니프티 검사를 지원했다.
헬스경향 주최, ㈜휴먼패스 및 재단법인중앙입양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후원으로 진행되는 캠페인 발대식에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국회의원을 비롯해 보건복지정보개발원 관계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휴먼패스는 이날 육아앱 엄마와를 통해 선정된 고위험군 산모 5명에게 니프티(NIFTY) 무료 검사권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이번 캠페인의 메인 후원사를 맡아 고위험군 고령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발대식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문정림 의원의 축사와 메인 후원사 ㈜휴먼패스 이승재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연예인 안연홍 공식홍보대사 위촉식 및 니프티 검사 지원 공식 선포, 비침습산전검사(NIPT) 소개 자료 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가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문정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만큼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이 필요하다”며 “본 캠페인으로 고위험군 산모들의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사회적 관심도 늘어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먼패스 이승재 대표 역시 “최근 고령 임신이 증가함에 따라 기형아 출산 확률이 높아지면서 산전검사에 필요한 의료비 부담 역시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니프티 검사 지원을 통해 고령 임신부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고 나아가 저출산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안연홍은 "과거 노산 경험이 있어 고위험군 산모들의 걱정을 잘 알고 있다"며 "홍보대사에 선발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휴먼패스가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니프티는 ‘비침습산전검사(Non Invasive Fetal Trisomy Test)’의 준말로, 산모의 혈액에서 태아의 DNA를 분리해 염색체를 확인하는 산전 기형아 검사다. 양수 추출이 없어 태아가 안전하고 다운증후군(21번 염색체), 에드워드증후군(18번 염색체), 파타우증후군(13번 염색체) 등 삼염색체 증후군을 99% 이상의 정확도로 검출해낸다. 성염색체 증후군인 클라인펠터증후군(47,XXY), 터너증후군(45,X and variants)도 확인 가능하며, 트리플•쿼드 검사보다 정확도가 높고 검사 결과 확인이 10일 이내로 빨라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휴먼패스는 업계 최초로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수상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휴먼패스(www.niftytest.kr)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