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홈스타일링 브랜드 씨랩이 샘플하우스 2호점을 오픈한다.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 홈스타일링 브랜드 ‘씨랩(C_Lab)’은 오는 25일까지 강남구 논현동 동현아파트에 샘플하우스 2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약 144m2 규모의 씨랩 샘플하우스 2호점은 지난 해 10월 강남지역의 노후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 일대일 밀착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지난 해 12월부터 약 5주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탄생했다.
씨랩 샘플하우스의 인테리어 콘셉트는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프렌치 모던(French Modern)’ 스타일로서 그레이 기본 색상으로 다크블루를 중문과 거실가구에 포인트로 활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현관중문을 나무로 제작, 선반 형식의 가구를 배제하고 밝은 조명을 사용하는 등 자녀를 배려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샘플하우스 2호점은 오는 25일까지 휴무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씨랩 고객상담센터(1566-4110)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씨랩 샘플하우스 방문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전도 마련됐다. 사전 예약고객이라면 누구나 씨랩 디자이너로부터 인테리어 상담을 무료로 받을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방문고객 300명에게 고급 스웨이드 실내용 슬리퍼 교환권을 증정, 씨랩 인테리어 상담고객에게는 까사미아 압구정점에서 가구제품을 5% 추가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글래머’ 침대와 ‘디온’ 3인 소파, ‘스테이’ 6인 테이블 등 샘플하우스에 전시된 까사미아 인기가구를 정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 판매한다.
씨랩 류화숙 팀장은 “일반 모델하우스와 다르게 노후공간에서 생활하는 고객의 현실적인 주거 고민을 해결해주고 실현 가능한 인테리어 사례를 고객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앞으로도 샘플하우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김유림기자 coc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