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차정아, 도쿄오토살롱서 한류의 미 과시

레이싱모델 차정아가 9일 일본 도쿄 인근 마쿠하리 메세 전시장에서 개막한 ‘2015 도쿄오토살롱’의 ‘금호타이어’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2015 도쿄오토살롱은, 각종 튜닝차와 타이어, 휠, 튜닝 부품 등이 전시되는 아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및 튜닝 박람회로, 최근에는 완성차 업체도 도쿄오토살롱에 맞춰 신차를 발표하고, 각종 자동차부품의 전시 판매와 레이싱머신 데모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자동차 팬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형 이벤트로 발전하고 있다.

2015 도쿄오토살롱은 오는 11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