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조민아, 근황 살펴보니… '조민아 베이커리' 운영 중 '파티시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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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쥬얼리 해체 조민아 /사진 : 조민아 sns

예원 쥬얼리 해체 조민아

예원이 소속된 그룹 쥬얼리가 결국 해체한다.

지난 7일 스타제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2001년 3월 `사랑해`로 데뷔한 쥬얼리가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 해체한다"면서 며 "14년 간 많은 사랑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제국은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한다"면서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쥬얼리의 마지막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쥬얼리의 전 멤버였던 조민아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22년차. 아역배우 조진주, 쥬얼리 조민아, 가수 조하랑, 배우 조민아 그리고 파티시에 조민아. 늘 도전하고 목표를 이뤄내는 내 인생. 멋지게 즐기자. 늘 시작같이 살아가자. 나답게 해내자. 행복하다.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화이팅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민아는 청순한 매력부터 섹시한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특히 빨간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조민아는 섹시미까지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조민아는 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으로 개인 활동을 했으며, 최근에는 파티시에로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예원 쥬얼리 해체 조민아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