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중국 활동 짠러
배슬기가 중국에서 신곡 `짠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배슬기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연애편지`에서 복고댄스를 선보여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바 있다.
이에 배슬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복고댄스 이미지로 연기 활동에 차질을 겪은 적이 많다고 털어놨다.
배슬기는 "대학 전공을 비롯해 시작은 연기였는데 운이 좋아 가수로 빨리 데뷔했던 것. 그런 면에서 복고댄스나 예능인 느낌이 너무 깊게 각인된 것 같았다"고 했다.
이어 "드라마 미팅을 하러 가면 농담 식으로 `네가 나오면 드라마가 예능이 될 것 같다`고 말한 사람도 있었다"며 "팬이라고 하시더니 캐스팅은 다른 사람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았"고 전했다.
배슬기 중국 활동 짠러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