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어쿠스틱 멤버 타린과 계범주가 환상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닐라 어쿠스틱 타린과 계범주의 콜라보 프로젝트 ‘우린’의 두 번째 싱글앨범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가 3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가수 유승우와 타린이 함께한 콜라보 프로젝트 ‘우린’ Part.1 <너 그리고 너>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싱글앨범이다.
‘우린’ Part.2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 에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24’를 발매한 계범주가 호흡을 맞췄다.
계범주와 타린이 함께 한 신곡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순간을 그려낸 곡으로 다른 말로 돌려 말하기보다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 라고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계범주 만의 소울 가득한 목소리와 바닐라 어쿠스틱의 타린이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바닐라 어쿠스틱은 2015년 1월 31일 개최 예정인 레이블 콘서트 ‘쇼파르쇼 vol.3’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김유림기자 coc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