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홍진영 남궁민
mbc 방송연예대상 홍진영이 남궁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진영은 지난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그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살 때 극단에서 연극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딱 10년만에 정말 큰 상 받았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장문의 소감과 함께 `MBC 방송연예대상` 트로피를 안고 눈을 감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홍진영은 이어, "사실 상..생각치도못했어요 제이름이불리는데 너무 얼떨떨했습니다 머릿속이하애서 무슨말을어떻게했는지 기억이하나도나질않아요..저는 트로트여자가수입니다 장르에대한 편견때문에 저에대한선입견이많이있었습니다 신인땐 험난한방송속에서 살아남으려고 쎈척도해보고 튀어볼려고노력도 많이해봤습니다 맘처럼 쉽게되질않더라구요..시간이흘러서 제가좋은프로그램을만났고 제있는그대로의모습을보여드릴수있었습니다 그모습들이 대중분들에게 진심으로다가갔을때 그편견들이 조금씩없어지면서 점점 절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분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분들한분한분때문에 제가더힘을얻고 제가더열심히달려왔습니다 전대중분들에게 연예인이아닌 친근한 인이되고싶습니다." 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홍진영은 또한 "이쪽일시작할때도 지금도 항상그런마음이었습니다 저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초심을잃지않는 항상한결같은 그런사람되겠습니다 제가미워보여도 제가오바해보여도 이뿌게봐주세요 제가더가까이갈수있도록노력할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으로 오늘제가받은 이상 민이오빠없었으면 지금의저도 이상도없었을거에요 올해저에게 최고의선물은 남궁민이란사람입니다 절응원해주시는모든분들 진심으로너무감사하고또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앞으로도 평생 항상감사하는마음으로 열심히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남궁민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홍진영 남궁민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홍진영 남궁민, 둘이 사겨라" "홍진영 남궁민, 진짜 둘이 사겨도 뭐라 안할게요" "홍진영 남궁민, 이미 사귀고 있는 거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 남궁민 mbc 방송연예대상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