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딸 임현식 심근경색
임현식과 두 딸의 제주도 여행기가 화제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임현식과 그의 가족들이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임현식은 두 딸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과거를 되돌아봤다.
임현식의 둘째 딸은 "아버지가 우리도 모르게 응급실을 가셨다. 급하게 입원하셔야 했는데 우리에겐 말하지 않았다"며 "허리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몸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홀로 감당하시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입원 절차를 밟으시며 사실을 말씀하시더라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임현식은 "배가 아파서 병원을 찾았는데 알고보니 심근경색이었다. 바로 수술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일단 입원을 했고 뒤늦게 딸들에게 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현식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임현식 심근경색, 얼마나 놀랬을까", "임현식 심근경색, 건강하세요", "임현식 심근경색, 이제부터라도 아프지 마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현식 심근경색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