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릴리M 감자탕
‘K팝스타4’ 릴리M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감자탕을 꼽아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가능성조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K팝스타4`에서 릴리M은 무대에 나서기 전 한국에 있는 이모와 친동생과 함께 서울의 한 감자탕 집을 찾았다.
가게에 들어온 릴리M은 “감자탕 작은 거 하나 주세요”라며 “김치도 많이 주시고요. 라면사리도 주세요”라고 능수능란하게 감자탕 주문을 했다.
이어 음식이 나오자 릴리M은 고기를 능숙하게 발라먹는 등 감자탕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릴리M은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를 열창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은 "내가 고맙다. 정말 놀랍다"며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한 호흡 발성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감정 표현이 매우 복잡한 곡인데도 그냥 자기만의 노래로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특히 양현석은 "지금까지 봤던 `K팝스타`에서 이 친구가 최고다. 내가 제작을 하는 동안에도 다시는 못 볼 것 같은 친구"라며 "천생 가수다. 제작자의 감으로서 크게 성공할 것 같다. 나중에라도 릴리가 YG에 와 준다면 YG를 크게 성공시켜 줄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K팝스타4` 릴리M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4` 릴리M, 감자탕 좋아하는구나" "`K팝스타4` 릴리M, 감자탕이 맛있으니까..." "`K팝스타4` 릴리M, 귀여워" "`K팝스타4` 릴리M, 의외의 먹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K팝스타4 릴리M 감자탕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