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선물, '남인방-친구' 촬영장에 밥차…'자비로 직접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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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선물 박해진 밥차 선물 박해진 남인방 친구 출처:/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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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선물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해진 선물은 최근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현장에 한국과 중국 스태프 130여명을 위해 밥차와 점퍼·방한용품 등을 선물했다는 소식이다.

박해진은 드라마 `남인방-친구`서 주인공 해붕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번 박해진 선물은 박해진이 직접 사비를 들여 정성스럽게 준비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스태프들이 함께 있는 것을 고려해 돼지갈비와 잡채 등 모두가 좋아할 만한 한식으로 구성된 밥차를 대접했다.

박해진 선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한 관계자는 "평소 박해진 씨는 촬영이 있을 때마다 스태프들을 한 명 한 명 섬세하게 챙기고 배려해줄 뿐만 아니라 지친 현장에 활력까지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박해진 씨가 전해준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덕분에 더욱 따뜻한 현장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남인방-친구`는 3년 전 큰 인기를 누렸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해진 선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해진 선물, 정말 대단하다", "박해진 선물, 얼굴도 마음씨도 훈훈하다", "박해진 선물, 의리있어" "박해진 선물, 완전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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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