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전지현 제치고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배우' 2위 등극… 1위는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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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이유리

김수현 이유리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배우로 김수현과 이유리가 1, 2위에 올라 화제다.

한국갤럽은 지난 10월 29일부터 4주간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3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 조사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그 결과 SBS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이 19.6%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MBC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역의 이유리(18.2%)가 차지했다.

3위는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17.6%)이, 4위는 MBC `마마`의 송윤아(6.1%), 5위는 MBC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5.9%)가 이름을 올렸다.

김수현 이유리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