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 부인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 씨가 타일러권과의 동거설을 부인했다.
제시카는 지난 20일 중국 충칭의 한 쇼핑센터에서 진행된 `블랑 앤 에클레어` 브랜드 홍보 행사에 참여해 최근 홍콩에 보도된 내용을 부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제시카 씨는 동거설에 대해 "지금도 변함없이 부모님, 여동생과 한국에서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제시카는 유아용품 쇼핑에 대해 "친구의 아이에게 줄 물건을 산 것"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지난 18일 홍콩 언론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함께 유아용 옷을 쇼핑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동거설에 대해 보도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소녀시대에서 탈퇴해 현재 패션 사업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올 초부터 타일러권과 끊임없이 열애설이 불거졌다.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 부인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