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추가부담 줄여 부모들의 만족감 상승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이 틈새시장의 개척은 물론 기존의 보편적인 제품들이 수용하지 못하는 고객들까지 끌어들여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엘레니어(http://elenire.com) 키즈슬레드가 ‘연년생 가정을 위한 맞춤 유모차’ 역할을 톡톡히 하며 대세 아이디어 육아용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존의 쌍둥이 유모차가 다인승 유모차를 대표하는 육아 도우미로 많이 이용되었다면 유모차 전문 브랜드 엘레니어의 키즈슬레드는 연년생 육아 도우미 컨셉트로 개발되어 1~3살 차이가 나는 아이들을 키우는, 보다 보편적인 가정에서 이용하기 좋게 만들어진 보조 유모차라 할 수 있다.
성장속도와 신체조건이 동일한 쌍둥이의 경우 유모차도 동일한 환경인 쌍둥이 유모차가 필수지만, 연년 나이의 형제나 자매, 남매 아이들을 키울 때에는 굳이 쌍둥이 유모차까지는 불필요하다. 그렇다고 동생을 위해 추가로 유모차를 장만하기도 부담이 된다. 엘레니어 키즈슬레드는 기존 유모차에 가볍게 설치해 좌석을 추가로 만들어 아기를 한 명 더 태울 수 있는 보조유모차로써 이와 같은 경우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 받는다.

보조 유모차라 해도 일반 유모차와 동일한 성능을 갖는 것 또한 인기 요인이다. 다른 유모차 라이더와 달리3점식 안전벨트와 에어매쉬 이너시트는 탑승한 아이에게 안전성과 안락함을 제공하고, 최적의 서스펜션이 마련되어 흔들림에 민감한 아이들도 편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 운행 중에 아이가 걷고 싶어 할 경우 간단하게 스트랩바로 유모차에 밀착시킬 수도 있다.
유모차와 캐리어 등 엘레니어 육아용품을 계속 써 온 주부 김현정씨는 “엘레니어 제품은 외관상 고급스러움에 우선 눈길이 가게 되는데 실제 사용하면 다양한 편의성 때문에 더 만족스러움을 느끼게 된다”며 “키즈슬레드 역시 둘째가 생기면서 유모차를 어찌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던 중 알게 되어 100% 만족하며 사용 중이고 아이도 매우 즐거워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고 작은 유모차가 미처 수용하지 못한 연년생을 위한 유모차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한 엘레니어 키즈슬레드. 이 제품이 육아용품의 다양화와 실속화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