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성분 '바다 제비집' 함유 소비자 입소문 타고 재구매율 급상승
SNP화장품의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가 뛰어난 보습력이 소비자들 사이 입소문이 나면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해 2014년 베스트 셀러 화장품으로 선정됐다.
최근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시트 마스크팩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SNP화장품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는 바다 제비집이라는 차별화된 성분을 함유함으로써 소비자들 사이에 이슈가 됐다.
앰플 마스크팩의 뛰어난 보습력과 사용 직후 느껴지는 촉촉한 보습감에 반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재구매율이 상승했고 출시한지 4개월 만에 약1천만장이 판매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SNP화장품의 마케팅 담당자는 “앰플 마스크 3종은 제품기획과 개발단계에서 핵심원료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최적의 함량, 최고의 사용감 그리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런 점이 특별한 광고 마케팅을 실시하지 않았음에도 소비자들 사이에 효과가 좋은 제품으로 소문난 것 같다”고 전했다.
세계 4대 보양식으로 알려진 바다제비집(제비의 타액)에는 높은 생리 기능이 있는 ’sialic acid’라는 물질이 많이 포함돼 있다. 이 물질은 사람 타액의 2000배, 꿀벌의 타액인 로얄제리와 비교시 약 200배 정도 많이 함유돼 피부 턴오버 주기를 정상화 시켜 주고 피부탄력과 보습 향상에 도움을 준다.
SNP화장품 아쿠아 앰플 마스크에는 바다제비집 추출물이 1,000mg이 함유돼 푸석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 함유량을 증가시켜 주고 피부를 보호해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 준다. 특히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에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넣어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