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블랙라벨 스테이크 TV광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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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만남의 계기가 시작됩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인 블랙라벨 스테이크의 출시를 알리는 TV광고를 선보였다. 아웃백의 이번 블랙라벨 스테이크 TV광고는 ‘새로운 만남의 계기가 시작됩니다’라는 컨셉으로 아웃백이 새롭게 준비한 프리미엄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230℃의 불꽃이 화려하게 점화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광고는 프리미엄 버터를 중불로 녹인 브라운 버터가 핫 플레이트 위에 쏟아지는 경쾌한 사운드와 우드 화이어 그릴 위에서 익어가는 스테이크의 신선한 육즙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신선한 야채와 함께 뜨거운 플레이트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스테이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감독으로는 젊고 유니크한 감성으로 세련된 영상과 사운드의 광고를 선보이며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유광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나직하게 들려오는 성시경의 달콤한 목소리가 스테이크의 부드럽고 깊은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주었다.

아웃백 마케팅부 임혜순 부장은 “아웃백은 기존에 찾을 수 없었던 차별화된 맛의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광고를 통해 아웃백 블랙라벨 스테이크의 프리미엄 퀄리티가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이 흘러도 따뜻한 스테이크를 즐기며 잊혀지지 않을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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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