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연구노트 확산 세미나 개최

특허청은 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5회 연구노트 확산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올해 연구노트 작성·관리 우수 기관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연구노트 활용촉진 지원사업 성과 보고가 있었다.

연구노트 작성·관리 우수 기관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2개 기관이 선정됐다.

세미나에서는 김상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의 ‘연구노트 제도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고미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관리원의 ‘왜 전자 연구노트인가’, 천관영 국립암센터 전문위원의 ‘누가 연구자의 연구 노트 작성을 방해하는가’ 등 주제발표에 이어 연구노트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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