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겹살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올 한해 가장 빠르고 크게 성장한 브랜드라 하면 단연 화통삼이다. 화통삼은 삼겹살창업시장에서 화덕을 사용한 초벌구이와 26인치 대형돌판에 각종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을 함께 구워먹는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요즘뜨는창업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났다. 1년 만에 전국 점포 100호점도 돌파하고 최근 중국 상해와 하얼빈점을 오픈하며 세계로 나아가는 토종 삼겹살브랜드가 되고 있다.
화통삼은 본사의 절처한 관리로 정평이 나있는데 물류는 자체공장을 설립해 언제나 신선한 재료와 품질높은 부재료를 즉각 공급하고 있다. 또한 매장관리 또한 점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매장을 오픈하기 전부터 화통삼의 슈퍼바이져들은 점주와 직원들에게 서비스교육과 조리교육을 서비스한다. 오픈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교육을 통해 정말 장사는 잘하는 서비스방법 및 매장운영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화통삼 수원망포점 양정석 점주는 “담당 슈퍼바이저의 서포트는 매장을 빠르게 안정화시켰다”며 “첫 창업의 두려움을 관리받고 싶어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화덕삼겹살전문점인 화통삼은 매장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브랜드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시청률 20%를 육박하고 있는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 간접광고(PPL.Product Placement)를 내기도 했다. 타업체의 PPL은 내용에 상관는 장면에 제품이나 매장을 노출시키는 전략을 취하고 있지만 화통삼은 극중 이장우가 어려운 시절을 보내면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에서 매장을 노출시켰다. 방송관계자는 PPL이 극의 흐름을 끊고 극에 대한 몰입을 방해해 시청자들의 원상을 사고 있지만 이번 화통삼의 PPL은 극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이는 BPL(Brand Placement) 전략을 선택해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인지하도록 했다는 의견이다. 화통삼 관계자는 “PPL은 광고비용만큼 영향력도 크다”며 “시청자들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고 브랜드 이미지가 올라갈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고기집창업의 새바람을 불어넣은 화통삼은 다가오는 2015년에도 매장점주와 상생하여 브랜드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창업문의 상담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watongsam.com)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