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힙시트 '포그내 힙시트 ' K+인증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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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국민 힙시트 ‘포그내’가 한국무역협회로부터 K+ 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디어하우스(대표 차복희)의 포그내는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된 ‘K+ 인증제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K+ 마크를 최종 수여받음으로써, 힙시트 브랜드 중 처음으로 관련 인증을 받게 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포그내 힙시트와 인터피플, 후스타일, 코소아, 엔이티인터내셔날, 고려은단, 핀코코스메틱, 등 100개社 170여 개 제품이 한국무역협회의 K+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K+는 전통문화를 상징화한 마크로, 혁신성을 가진 세계적이고 우수한 제품을 인증하는 한국무역협회의 프리미엄 인증 제도다.

한국무역협회는 인증 수여식에 앞서 지난 7월, K+ 인증제품을 공개 모집을 통해 총 3차례에 걸친 내•외부 전문 평가단의 엄격한 제품 심사를 거쳤다. 공개모집에는 총 502개社가 지원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인증 수여를 받은 업체는 케이몰24(Kmall24, 해외직판 온라인 쇼핑몰)과 중국의 티몰(Tmall), 미국의 아마존(Amazon) 등 해외 유명 오픈 마켓 쇼핑몰에 연계해 입점 판매에 나서게 된다.

수여식에서 한국무역협회 손태규 e-비즈지원본부장은 “품질과 기술수준이 보증된 K+ 인증제품이 전 세계 70억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해외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디어하우스의 포그내 힙시트는 국내 우수 힙시트로 손꼽히며 세계 15개국에 수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중 하나로 알려졌다. 이번에 획득한 K+인증 외에도 힙시트 브랜드 최초 유럽 SGS 인증과 CE인증을 통과했다.

포그내 올가(ORGA)힙시트는 100% 오가닉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힙시트에 사용된 친환경 오가닉 코튼은 GOTS(국제오가닉섬유기준)와 OE(Organic Exchange) Standard 인증을 획득한 소재를 사용해 만들었다.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퇴비를 사용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면화를 사용했기 때문에,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안심마크’인증을 획득해 아토피나 과민성 피부의 아기도 이용할 수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사랑 받는 한국 대표 유아용품 포그내 힙시트의 구매 및 자세한 제품 안내는 포그내 공식 홈페이지(www.pognae.com)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