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슈퍼맨' 합류 "이번주 첫 촬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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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슈퍼맨 합류 첫 촬영/사진 : 엄태웅 SNS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슈퍼맨 합류 첫 촬영

엄태웅이 ‘슈퍼맨’에 합류한다.

2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엔에 “배우 엄태웅이 ‘슈퍼맨’에 합류한다. 첫 촬영은 이번주 내 진행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측은 계속해서 엄태웅에게 제안을 해왔다고.

소속사는 “엄태웅은 스케줄이 맞지 않아 몇 차례 고사했으나, 최근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은 이미 촬영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 크게 지장이 없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 달 1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뒀다.

한편 ‘슈퍼맨’에는 현재 송일국-대한 민국 만세(삼둥이) 부자, 추성훈-추사랑 부녀, 타블로-이하루 부녀, 이휘재-서언, 서준 쌍둥이 부자가 출연중이며, 엄태웅이 출연하는 ‘슈퍼맨이돌아왔다’는 내년 1월 방송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슈퍼맨 합류 첫 촬영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