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송일국이 아내 정승연을 향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과 전화통화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아침식사 도중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에게 영상통화를 했고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는 뽀뽀하고 윙크하는 등 애교를 부렸다.
전화를 끊기 전 송일국 아내 정승연은 삼둥이에게 “아빠 속 썩이지 말고”라는 당부를 전했고 송일국은 “아빠 말 잘 듣는다고 했어요”라고 존댓말로 답했다.
이어 송일국은 “애들 밥 다 먹이고 전화할게요”라고 다정하게 말한데 이어 휴대전화에 대고 뽀뽀까지 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은 부산지방법원소속 판사를 지낸 미모의 재원이다. 2008년 송일국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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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