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어린 시절 부모님께, 혹은 부모가 된 지금 자녀에게 한번쯤 듣고 말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웰빙`이란 단어가 더 이상 특별하게 다가오지 않을 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라 조언한다. 신체 구성 성분의 70%인 물이 없다면 사람은 살아갈 수 없다. 실제 물은 하루 2L정도만 꾸준히 마셔줘도 다이어트는 물론 깨끗한 피부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모든 물이 건강에 좋을까? 최근 `미온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차가운 물 보다는 우리 인체와 비슷한 온도의 미온수가 건강에 훨씬 더 좋기 때문. 이에 정수기 업계에서는 최근 미온수 기능이 들어 있는 정수기를 잇따라 출시하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현대정수기가 선보인 `프리오정수기`는 특화된 미온수 기능으로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프리오정수기는 35~40도 사이의 인체의 온도와 비슷한 미온수 기능이 있어 미온수 버튼만 누르면 언제든지 미온수 음용이 가능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물론, 분유 물 온도에 민감한 신세대 엄마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프리오 정수기는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현대정수기의 기술력으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하며 전기료 걱정도 크게 줄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