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팬미팅 팬 서비스 셀카
배우 박해진(31)의 팬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CGV 청남씨네씨티에서는 OCN `나쁜 녀석들` 팬미팅이 열렸다.
이 날 행사를 위해 24시간 동안 약 4만8000명의 팬들이 응모를 했고 그 중 150여 명이 참석의 기회를 얻었다.
박해진(이정문 역)과 `나쁜 녀석들` 팀은 두 시간 가량 진행된 팬미팅에서 촬영장 에피소드, 재미있는 후일담을 털어놓았다. 특히 박해진은 팬들과 함께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는가 하면 팬들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어주기도 했다. 또 자신과 사진을 찍은 여성팬의 남자친구를 위로해주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박해진은 팬미팅 현장에 들어갈 때도 팬들이 전하는 선물을 직접 받아주며 아이컨택을 해 주었고 손을 흔들어주기도 해 팬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OCN `나쁜 녀석들`은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해진 팬미팅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해진 팬미팅, 감동 받을 만해" "박해진 팬미팅, 셀카에 쓰담쓰담까지?" "박해진 팬미팅, 정말 멋있네요" "박해진 팬미팅, 진심 느껴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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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