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커피아울렛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티븐스는 11월 22일 왕십리역사 엔터식스몰 3층에 NY커피아울렛 왕십리역점을 오픈 하였다.
NY커피아울렛은 2014년 4월 경기도 안성시에 국내 최초, 최대규모로 문을 연 커피 전문 쇼핑공간으로 커피와 관련된 모든 용품을 한곳에서 구매가 가능한 커피전문 쇼핑몰로 주말 500여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안성NY커피아울렛에 이어 8월에는 강남구 논현동에 NY커피아울렛 논현점을 오픈 함으로써 도심속 커피전문용품 매장으로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왕십리역점에 오픈한 NY커피아울렛 왕십리역점은 커피용품의 원 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직접 로스팅한 세계각국의 원두는 물론, 핸드드립세트와, 더치기구, 각종 홈드립에 필요한 필터와 드리퍼 등과 각종 시럽과 소스류를 판매하여, 개인소비자는 물론, 커피마니아들과 커피숍을 운영, 창업하려는 사업자들에게 유익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일반 카페나 커피숍에서는 커피용품의 종류 및 수가 제한적으로 판매 되었지만, NY커피아울렛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및 세계각국 원산지 별 원두와 커피용품, 시럽, 더치커피 등을 만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NY커피아울렛 왕십리역점에서는 자사 브랜드 뉴욕핫도그앤커피와 함께 얼마 전 MOU를 맺은 수제호두파이 W.NUT PIE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커피용품만 파는 곳이 아닌 디저트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매장이다.
NY커피아울렛 왕십리역점은 오픈 기념으로 연말까지 기획상품 특별 할인 및 원두 증정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하고 있다.
NY커피아울렛(www.nycoffeeoutlet.co.kr)을 운영 중인 주식회사 스티븐스는 2002년 뉴욕핫도그앤커피를 시작으로 2013년 중국 위해 지역 1호점을 오픈,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밖에 삼계탕 전문 브랜드 ‘황후명가’와 웨딩과 컨벤션을 운영하는 ‘스티븐스 아라마리나컨벤션’, 2014년 ‘NY커피아울렛’ 등 다방면의 사업을 운영 중에 있는 기업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