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문현아가 작가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24일 나인뮤지스의 문현아가 작가로 분해 자신의 감성 힐링 고양이 에세이 ‘매일매일 사랑해’를 출간했다.
나인뮤지스 문현아가 출간한 고양이 에세이 ‘매일매일 사랑해’는 고양이 모야, 호야와의 아옹다옹한 일상과 그들을 키우며 느끼는 생각들을 진솔하게 풀어 놓은 감성 힐링 에세이다.
나인뮤지스 문현아는 에세이 ‘매일매일 사랑해’의 수익금 전액을 동물 보호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현아는 에세이 출간과 함께 24일 정오 자작곡’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를 공개했다. 문현아가 반려묘 모야, 호야를 생각하며 만든 이 자작곡은 밝고 경쾌한 리듬의 멜로디와 청량한 문현아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문현아는 최근 인디밴드 스무살의 새 앨범 수록곡 ‘지워지지 않는 11자리 번호’ 피처링에도 참여해 음악적인 재능을 맘껏 펼치고 있다.
작가이자 음악인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문현아가 속해있는 나인뮤지스는 1월 컴백을 위해 준비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김유림기자 coc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