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윤상현과 메이비가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 화제다.
21일 한 매체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윤상현과 메이비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측근은 이 매체를 통해 "연기와 음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활동해 이야기가 무척 잘 통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둘 다 혼기가 찬 만큼 측근에게도 교제 사실을 밝히지 않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만나왔다"라고 전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서,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해 방송에 앞서 크게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윤상현 측 소속사는 "윤상현과 메이비가 연인 사이임이 맞다.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고,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날짜나 장소 등 구체적인 일정이나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 주에 양가 상견례를 겸한 인사를 마쳤다고 전해 들었다"고 덧붙였다.
메이비 측 관계자 또한 “윤상현과의 열애와 결혼을 공식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며 “내년 초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이상형이 통통한 여자? 메이비는 아닌 것 같은데” “윤상현도 드디어 결혼하네. 축하드립니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도 듣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 메이비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