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SS501의 박정민과 한솥밥을 먹는다.
지난 4일 지호엔터테인먼트는 고은아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호엔터테인먼트는 "고은아가 지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배우 고은아로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이라며 "배우로서 아직 보여드릴 것이 무궁무진 한 고은아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룹 엠블랙의 멤버 ‘미르’의 친 누나이기도 한 고은아는 지금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고은아는 "또 다른 시작과 같은 느낌이 들어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과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한편 고은아는 올해 초 개봉한 주연 영화 `스케치`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조만간 작품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