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성형의혹
안혜경이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7일 KBS N 수목 미니시리즈 `S.O.S 나를구해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혜경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시간도 흐르고 하다보니 사진 몇 장이 잘 못 나온 거 같다. 해명할 게 없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Steve J-Yoni P) 패션쇼에 참석한 안혜경은 다소 어색한 얼굴로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안혜경 소속사 측은 "피곤해 얼굴이 부은 것 뿐"이라며 성형설을 부인했다.
한편 일본 인기 작가 노지마 신지의 TBS 미니시리즈 `S.O.S(Strawberry On the Short Cake)`를 원작으로 한 `SOS 나를 구해줘`는 첫사랑의 열병에 휩싸인 제자와 선생님, 그리고 25년 만에 재회했지만 죽음을 앞둔 커플들, 그럼에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금지된 사랑과 첫사랑의 열병을 담아낸 드라마로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안혜경 성형의혹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