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례품은 결혼식, 돌잔치, 집들이 등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한 하객들에게 전하기 위한 것으로 품목 선정에 정성을 쏟을 수밖에 없다.
참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인 만큼 최대한 성의를 보여야하며, 돌잔치답례품 및 칠순답례품은 며느리 등 안방마님의 센스를, 결혼답례품 및 웨딩답례품은 새색시의 센스를 엿볼 수 있어 더욱 신중히 선택하게 된다.
최근에는 웰빙시대에 맞는 유기농 식품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차별성이 돋보이는 답례품을 마련하는 이들도 있다. 유기농설탕 및 천연설탕, 사탕수수설탕, 유기농흑설탕 등도 그 중 하나로 부엌에서 빠질 수 없는 조미료인 설탕을 비정제설탕 및 비정제사탕수수당 등으로 대신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것.
설탕의 원료가 되는 사탕수수는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인, 철, 마그네슘, 칼륨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백설탕은 당밀분리, 화학정제의 과정을 거쳐 90%에 이르는 섬유질과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이 특유의 풍미와 함께 제거됐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비해 비정제사탕수수당 및 비정제유기농설탕 등은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정제된 설탕에 비해 영양소가 풍부하며, 다양한 풍미로 음식 맛을 더욱 깊게 해 건강을 생각하는 어르신들의 칠순잔치답례품 및 환갑답례품으로도 인기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부가 주요 하객인 경우가 많은 돌답례품추천 시 거론되기도 한다.
이와 관련, 자연식품전문개발브랜드 옳것(www.olgut.kr)의 100% 유기농사탕수수당은 세계적인 설탕제조국 필리핀 네그로스섬의 500년 전통 제조법에 따라 만들어져, 당밀분리, 화학정제의 과정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비정제 사탕수수당으로 눈길을 끈다. 마그네슘, 칼륨, 칼슘, 철 등 사탕수수의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각설탕 형태와 흑설탕 형태 등 요리에 쓰기 좋은 다양한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식품농산물 전문 디자인 브랜딩 회사인 ‘시골과 도시를 잇는 연구소’에서 브랜딩을 개발해 고급스러운 브랜딩 및 디자인까지 갖췄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답례품 선물용으로 구입한 고객으로부터 우수한 품질은 물론 디자인에 있어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유기농사탕수수당은 미국, 유럽, 한국 등 세계의 여러 곳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임산부와 아이들, 노약자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어 연령대별 다양한 행사의 답례품추천 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옳것은 ‘원래의 것, 옳은 것을 먹다’라는 뜻을 지닌 자연식품 전문개발 브랜드로 유기농사탕수수당 외에도 유기농 명인이 산야초, 유기농풀, 벌레 등 자연식을 먹여 키운 토종닭이 낳은 유기농 자연방목 유정란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