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환자 1천만 시대다.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은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정수리탈모, M자탈모, 원형탈모, 산후 탈모와 같은 다양한 탈모 증상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모발이식 수술, 탈모치료제 복용, 탈모연고와 같은 의학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각종 탈모관련 미용제품도탈모 시장에 깊게 뿌리 내리고 있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탈모상식, 또는 안전성이 증명되지 않은 탈모제품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탈모초기를 놓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이에 임용현 탈모방지샴푸 노타모5.5 대표는 “두피타입에 맞춰 탈모샴푸, 탈모헤어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며, “의약외품으로 인증 받은 탈모제품을 꾸준히 사용해야 탈모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민감성, 건성 두피는 수분과 유분이 부족해 두피가 건조하고, 감고 나서도 금방 하얀 두피 각질이나 마른 비듬 등이 발생하기 쉽다. 이는 심한 가려움증과 가벼운 자극에도 심하게 반응하는 민감성두피로 발전해 불편함을 줄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지성두피는 수분보다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돼 세정력이 떨어지고 먼지와 노폐물 등 잔여물이 모발, 모공에 그대로 남는다는 특징이 있다. 잔여물은 기름과 결합이 쉬워 잘 떨어지지 않는 무거운 비듬으로 변질돼 모공과 모발에 들러붙어 영양분 공급을 방해하며 지루성 두피로 발전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노타모 5.5’의 스피드부스터 중/지성용 샴푸(400ml), 민감/건성용 샴푸(400ml), 리바이탈 컨디셔너 (400ml), 헤어토닉(120ml)은 탈모방지 효과를 인정받아 의약외품으로 인증 받은 제품으로 두피타입에 따른 최적화 성분만을 효율적으로 공급하도록 개발됐다.
노타모는 파라벤, 광물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식물성분, 천연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했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해도 두피, 모발에 해롭지 않으며 잔여물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 대표는 “탈모방지샴푸임을 표방하기 위해서는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타모5.5는 소비자가 직접 뽑은 브랜드를 수상하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수상식에서 탈모방지샴푸 부문 1위를 차지해 제품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